그러니까, 난 그리 성격이 좋지 않아.

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으면,

발 버릇이 나빠진다.
(오타 아니다. 정말로 발버릇이다.)

입 안에서 간질거리는 욕이야 기본인거고.

작은 짐승새끼나.
어린애 머리를.

뻥-. 하고 걷어차서.
퍽, 하고 터트려버리고 싶어진다고.
- 실제로 그런 상상을 하다보면 조금 기분이 가라 앉는다.
지하철 의자를 걷어 찬다던가.

그게 아니면

묵직한 무언가로 눈 앞에 있는 사람 머리를 내려 치고 싶다던가.
지하철 멀쩡히 기다리는 사람을 등 떠밀고 싶다던가.




요는,


지금이 그런기분이란 이야기.

by NEIN | 2008/01/17 21:25 | 하루하루 | 트랙백 | 덧글(1)

Commented by 세이보리 at 2008/01/18 18:30
스트레스를 속으로 삭일줄 알아야 진정한 어른이라 생각해.
우린 아직 어른이란 말을 듣기엔 어리긴 하지만 말야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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